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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(맛집 및 여행)

모악산 및 격포 수성당 여행 일기

by nuribomi 2023. 2. 6.

2021년 6월 자료 입니다.

 

안녕하세요~ 여러분의 행정편익과 권리보호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전주 조&김 행정사합동사무소 파트너행정사 김경철 입니다.

항상 토지보상에 대한 내용만 글을 포스팅 하다보니 너무 딱딱한거 같아서,

이제는 저의 일상생활도 공유해보고자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.

 

https://linkon.id/nuribomi

6월 5일 토요일 쉬는날 머리도 좀 식힐겸 전주에 있는 모악산을 다녀왔습니다.

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등산코스를 잡고 한 2시간이면 올라갈 수 있다기에,

아무생각 없이 생수통 하나 딸랑 들고 오후 2시부터 산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.

올라가다 보니 금곡사가 나와서 금곡사 안을 들어가봤습니다.

소소한 절 풍경을 감상하고 매봉을 향해 갔지요~

매봉을 찍고 북봉으로 올라 정상에 도착을 했는데, 정상에 KBS기지국 같은게

있어서 결국 개방시간이 16시까지라 안까지는 못들어갔지만 정상까지 갔다

내려왔네요~!

(요기가 정상 바로 앞 입니다.)

정상에 올라갈때 아무런 준비하지 않고 올라가다보니 엄청 빡시더라구요!

옛날 군대있을때 체력이 아니라 엄청 힘들더라구요~~

결국 정상찍고 내려오니 5시 30분 정도 되었더라구요!

이제부터 매주 블랙야크 및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을 하나씩 정복해보려고

합니다.

그리고 6월 6일 일요일에는 마음도 다 잡을겸 해서 수성당과 격포항을

다녀왔습니다.

수성당 앞에 있는 절벽 인데, 멋있더라구요!

(배경이 넘 이뻐서 사진 한장 찰칵)

수성당을 둘러보고 격포항 요트선착장쪽으로 이동하여 해안 둘레길을 타고 들어가

바다 경치좀 구경하고 왔네요~~

이렇게 한주 마무리 잘하고 힐링하고 왔습니다.

아무래도 혼자 여행을 하다보니 맛집 같은곳에 찾아가 밥먹는게 아직은 쉽지

않아서, 좀더 익숙해지면 맛집 소개도 좀 해드리고 할께요!

이번주에는 전북 완주에 있는 대둔산을 점령하고 오려고 합니다.

지난주의 뼈아픈 경험을 기회로 삼아, 이번에는 등산가방에 김밥과 생수2통, 오이, 초코바 등좀 챙겨가고, 신발은 등산화가 없어서 전투화를 신고 가려고 하네요~ㅋㅋ

등산화랑 등산스틱 장비들이 본가에 있다보니 장비탓 안하고 그냥 가보려고

합니다.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네요~~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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